시카고 공격보면 먼저 공 돌리다가 부저에게 인바운드 패스,
혹은 부저가 베이스라인 스크린 걸면 뎅이 타고 올라와서 왼쪽 45도 지점에서 풀업점퍼하거나 아이솔레이션 시도 하다 여의치 않으면 볼 빼고 로즈가 다시 공잡고 포스트로 볼 재투입하거나 본인이 아이솔레이션 시도하는데 마지막에 패스로 마무리 되는 빈도보단 본인이 해결하려는 빈도가 많은 편이네요

로즈 야투율이 낮은건 마지막에 볼을 던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개인적으로 시카고의 강함은 인사이드진의 견실함에서 나온다고 보네요, 노아-부저-깁슨-토마스으로 이어지는 인사이드가 공수를 적당히 겸비하고 있어서 보면 리바운드싸움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고 내외곽의 볼 흐름이 유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