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만 놓고 따지고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인겁니다ㅡ.
대학교 졸업장만 보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다고 까지 생각이 들정도이군요..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은 한국가회에선 통하지 않는 듯 하구요..


비록 흥행이나 인기몰이는 실패했을 지언정 그사람의 꿈을 욕보여선 안됩니다. 님은 심형래 감독님이나 비, 원다걸스, 박진영이 미국진출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비록 그 노력의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그들의 노력은 욕보여선 안됩니다....

그들은 아직 진행형이니까요.